제조업 대출, 납품은 잡혔는데 입금 전 자금이 부족할 때

제조업 대출 운전자금 시설자금 대표 이미지

제조업 운영 중 원자재값, 납품 전 생산비, 공장 운영비, 설비·장비 구입비 등등 제조업 대출이 필요할 때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3분안에 확인해보세요.


제조업 대출 알아보기 전, 재료 살 돈인지 기계 살 돈인지부터 봐야 합니다

제조업 대출을 준비할 때 원자재 구매비와 생산 인건비, 설비 구입비와 장비 교체비를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비교한 인포그래픽
원자재와 인건비는 운전자금, 설비와 장비 구입은 시설자금에 가깝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제조업은 발주를 받아도 돈이 바로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처에서는 납품일을 잡아둡니다.
그런데 원자재값은 우리가 먼저 넣어야 합니다.
작업자 인건비, 전기료, 외주가공비도 생산 전에 나갑니다.

세금계산서는 끊었는데 입금은 다음 달 말.
이런 경우도 흔합니다.

여기에 기계까지 오래돼 장비 견적서를 받아둔 상태라면 더 헷갈립니다.

“이건 재료 살 돈인가?”
“기계 바꾸는 돈도 같이 볼 수 있나?”
“납품은 잡혔는데 입금 전까지 버틸 돈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제조업 대출을 알아볼 때는 금액보다 먼저 이 부분을 봐야 합니다.
지금 필요한 돈이 공장을 돌리는 돈인지, 아니면 장비를 들이는 돈인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재료 살 돈인지, 기계 살 돈인지부터 다릅니다

제조업에서 필요한 돈은 겉으로 보면 전부 공장 운영비처럼 보입니다.

원자재도 필요하고, 인건비도 필요합니다.
전기료도 나가고, 외주가공비도 들어갑니다.
장비가 오래됐으면 교체도 해야 하고요.

하지만 자료를 준비할 때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

지금 필요한 돈보통 이렇게 봅니다같이 보면 좋은 자료
원자재 구매비공장을 돌리는 돈매입내역, 거래명세서, 생산계획
생산 인건비공장을 돌리는 돈급여자료, 생산 일정
외주가공비공장을 돌리는 돈외주계약서, 비용내역
공장 임대료·전기료반복 운영비임대차계약서, 납부내역
설비 구입비장비·시설 쪽 돈견적서, 구매계약서, 장비 사양서
장비 교체비장비·시설 쪽 돈기존 장비 자료, 교체 사유

원자재와 인건비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들어가는 돈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기계나 설비는 한 번 들이면 오래 쓰는 자산입니다.

둘 다 제조업에 필요합니다.
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재료 살 돈도 필요하고, 기계 견적서도 받아둔 상태라면 한 번에 묶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원자재비는 매입·납품 자료가 중요하고, 장비값은 견적서와 도입 이유가 더 중요합니다.


발주는 들어왔는데 원자재값이 먼저 나갈 때

제조업에서 가장 먼저 돈이 묶이는 곳은 원자재입니다.

거래처 발주는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만들려면 재료부터 사야 합니다.

최근 원자재 단가가 올랐거나, 거래처에서 한 번에 많은 물량을 요구하면 생각보다 큰 돈이 먼저 들어갑니다.

대출 받을때 “원자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인지.
납품일은 언제인지.
기존 재고는 얼마나 있는지.
대금은 언제 들어오는지.

이걸 같이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원자재 구매라도 상황은 다릅니다.

  • 이미 발주서가 있고 납품일이 잡힌 재료
  • 단가가 오를 것 같아 미리 사두려는 재료
  • 기존 재고가 있는데 추가로 확보하려는 재료
  • 특정 거래처 납품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재료

겉으로는 다 원자재 구매입니다.
하지만 설명해야 할 내용은 다릅니다.

발주서, 매입내역,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생산 일정이 같이 있으면 “왜 지금 재료값이 필요한지”가 더 잘 보입니다.


납품은 했는데 입금이 다음 달이라면

제조업은 납품 전후로 돈이 비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이번 달에 생산합니다.
이번 달에 납품도 합니다.
그런데 입금은 다음 달 말입니다.

그 사이에 인건비는 나갑니다.
공장 임대료도 나갑니다.
전기료, 운송비, 외주가공비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계약은 있는데 돈이 부족한” 상황이 여기서 나옵니다.

이때 계약서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돈이 들어오는 날짜입니다.

이런 상황이면같이 봐야 할 자료
납품계약은 있음계약서, 발주서
생산비가 먼저 필요함원자재 매입자료, 인건비 자료
세금계산서는 발행함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입금은 뒤로 밀림입금 예정일, 거래처 지급 조건
다음 발주도 들어옴추가 발주서, 생산 일정

계약금액만 보면 괜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납품일과 입금일이 멀면 그 사이를 버틸 돈이 필요합니다.

제조업 대출에서는 매출이 있는지보다, 돈이 언제 들어오고 비용은 언제 나가는지가 더 중요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기계 견적까지 받아둔 상태라면

원자재비와 인건비는 공장을 돌리는 돈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장비 구입비는 다릅니다.

생산설비, 가공기계, 포장장비, 검사장비, 자동화 설비.
이런 건 오래 쓰는 자산입니다.

그래서 단순 운영비처럼 말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상황입니다.

  • 기존 장비가 오래돼 불량률이 높아짐
  • 납품 물량을 맞추려면 장비를 추가해야 함
  • 거래처 기준을 맞추려면 검사장비가 필요함
  • 포장 속도가 늦어 납기가 밀릴 수 있음
  • 자동화 설비를 들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 함

이 경우에는 “기계를 사고 싶다”보다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왜 이 장비가 필요한지.
지금 장비로는 뭐가 부족한지.
새 장비가 생산이나 납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런 부분이 보여야 합니다.

장비 견적서, 구매계약서, 장비 사양서, 기존 장비 사진, 불량률 자료가 있으면 설명이 훨씬 또렷해집니다.

이미 장비를 샀거나 계약금을 넣은 상태라면 더 애매합니다.
어떤 상품은 이미 쓴 돈을 다르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접수 전에 따로 봐야 합니다.


원자재비와 장비값을 한꺼번에 말하면 자료가 꼬입니다

제조업 대출 신청 전 매출자료와 납품계약서, 원자재 매입자료, 설비 장비 견적서를 정리하는 인포그래픽
제조업 대출 신청 전 납품자료와 매입자료, 장비 견적자료를 함께 정리하세요.

제조업에서는 실제로 여러 돈이 한꺼번에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재료도 사야 합니다.
인건비도 나갑니다.
기계도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전부 “제조업 대출이 필요하다”로 묶으면 설명이 흐려집니다.

지금 상황따로 봐야 할 부분
원자재를 대량 매입해야 함매입자료와 납품 일정
납품 전 생산비가 부족함생산비와 입금 예정일
공장 임대료·전기료가 밀림반복 운영비
설비 견적서를 받아둠장비 도입 이유와 견적서
장비 계약금을 이미 넣음이미 지출한 비용을 보는 방식
원자재비와 장비비가 같이 필요함자료를 따로 나눠 설명해야 함

원자재는 매입자료와 납품 일정이 중요합니다.
장비는 견적서와 도입 이유가 중요합니다.
납품 전 필요한 돈은 입금 예정일이 중요하고요.

같은 공장 돈이라도 보는 자료가 다릅니다.

재료 살 돈과 기계 살 돈이 같이 필요한 상태라면, 한꺼번에 말하기보다 각각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부터 봐야 합니다.

운전자금 대출 가능여부 글 바로가기


“왜 지금 돈이 필요한지” 보여줄 자료

처음부터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질문에는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지금 돈이 필요한가?

1. 납품 관련 자료

납품계약서, 발주서,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를 정리합니다.

계약은 있는데 아직 입금 전이라면 납품일과 입금 예정일도 같이 봐야 합니다.
계약금액만으로는 버틸 돈이 왜 필요한지 설명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원자재 매입자료

원자재 매입내역,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매입처 자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 원자재값이 올랐다면 그 자료도 같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3. 장비·설비 자료

장비 구입이나 교체가 있다면 견적서, 구매계약서, 장비 사양서를 따로 둡니다.

기존 장비 문제도 같이 보여주면 좋습니다.
불량률이 높아졌다거나, 생산량을 맞추기 어렵다거나, 납품 기준을 맞추기 위해 새 장비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이미 계약금을 넣었다면 그 시점도 따로 봐야 합니다.
먼저 쓴 돈인지, 앞으로 쓸 돈인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놓치는 실수

제조업 대출에서 자주 생기는 실수는 원자재비와 장비값을 한꺼번에 묶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납품 전 재료값이 부족한데, 동시에 노후 장비 교체 견적까지 받아둔 경우가 있습니다.

둘 다 공장에 필요한 돈입니다.
하지만 같은 자료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재료값은 발주서, 매입내역, 납품일, 입금 예정일이 중요합니다.
장비값은 견적서, 장비 사양서, 교체 이유가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납품계약만 보고 안심하는 경우입니다.

계약은 있습니다.
그런데 생산비는 먼저 들어갑니다.
입금은 나중입니다.

이때는 계약서만이 아니라 원자재비, 인건비, 입금 예정일이 같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설비를 구매했거나 계약금을 넣은 상태도 그냥 넘기기 어렵습니다.
일부 상품은 이미 지출한 비용을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금액보다 먼저 볼 건 쓰임새입니다.
재료값인지, 납품 전 버틸 돈인지, 기계값인지부터 분리해야 합니다.


신청 전, 이 정도는 정리해두세요

제조업 대출 신청 전 원자재 구매와 납품 전 입금 대기, 설비 구입과 장비 교체 상황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원자재 구매, 납품 전 입금 대기, 설비 구입 상황을 나눠보세요.

아래 항목이 비어 있다면 바로 신청서부터 쓰기보다 먼저 자료를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체크 항목표시
필요한 돈이 원자재 구매비인지 알고 있다
납품계약서나 발주서가 있다
납품일과 입금 예정일을 알고 있다
생산 인건비와 공장 운영비를 정리했다
장비 견적서 또는 구매계약서가 있다
원자재값이 오른 자료가 있다
기존 대출이나 체납 여부를 살펴봤다
이미 지출한 설비비가 있는지 따로 봤다

제조업은 재료값, 생산비, 장비값이 한꺼번에 얽히기 쉽습니다.

납품계약은 있는데 재료값이 먼저 필요하고, 동시에 장비 견적도 받아둔 상태라면 혼자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금액부터 보지 말고,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부터 정리하는 게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리

Q. 제조업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원자재, 인건비, 공장 임대료처럼 계속 들어가는 돈은 운전자금에 가깝습니다.
설비나 장비 구입비는 시설자금에 가깝고요.
둘이 같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자료를 따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Q. 원자재 구매자금은 어떤 자료가 필요할 수 있나요?

원자재 매입내역,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매입처 자료가 기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원자재 단가가 올랐다면 그 흐름도 같이 두는 게 좋습니다.
같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예전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설비 구입비는 운영비와 따로 봐야 하나요?

따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장비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자산입니다.
그래서 견적서, 구매계약서, 장비 사양서가 중요합니다.
이미 장비를 샀거나 계약금을 넣었다면 사전 지출 기준도 따로 봐야 합니다.

Q. 납품계약은 있는데 아직 입금 전입니다. 이 경우도 볼 수 있나요?

제조업에서 자주 생기는 상황입니다.
계약은 있지만 생산비가 먼저 들어가고, 입금은 뒤에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납품계약서, 발주서, 세금계산서, 입금 예정일, 생산비 자료를 같이 두는 편이 좋습니다.

Q. 공장 임대료와 전기료도 자금 항목으로 볼 수 있나요?

공장 임대료와 전기료는 반복적으로 나가는 운영비에 가깝습니다.
다만 고정비만 따로 떼어 보기보다 매출자료, 생산비, 납품 일정과 같이 보는 편이 설명이 자연스럽습니다.

Q. 이미 설비를 구매했는데 시설자금으로 볼 수 있나요?

이미 쓴 설비비를 어떻게 보는지는 상품이나 기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장비를 이미 샀거나 계약금을 지급한 상태라면, 접수 전에 이 부분을 따로 봐야 합니다.
혼자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볼 부분

제조업 대출은 금액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발주는 있는데 재료값이 먼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납품은 했지만 입금이 다음 달일 수 있습니다.
장비 견적까지 받아둔 상태라면 재료값과 기계값이 섞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봐야 할 건 이겁니다.

내가 필요한 돈이 원자재 구매비인지, 납품 전 생산비인지, 공장 운영비인지, 장비 구입비인지.

이 구분이 되어야 자료도 달라집니다.

글을 읽고 큰 방향은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내 사업장이 재료값 때문에 필요한 건지, 장비값 때문인지, 납품 전까지 버틸 돈이 필요한 건지는 따로 봐야 합니다.


참고할 공식자료

제조업 자금과 시설 투자 관련 내용은 기관, 상품, 공고, 예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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